비마시, 물가 안정 위한 'SAMARASA' 프로그램 공식 출범
자카르타 — 인도네시아 비마시 지역물가안정대책팀(TPID)은 식료품 가격 안정과 공급망 확보를 위해 '사마라사(SAMARASA)' 프로그램을 비마시 아마하미 시장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마시 정부와 서누사텡가라주 정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ank Indonesia), 국영 식량물류공사(Bulog), 유통업체 및 민간 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정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필수 생필품을 안정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식료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리 소피얀 비마시 부시장은 시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저가 장터 운영과 식량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불로그(Bulog)와 함께 시내 41개 행정구역을 순회하며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불로그가 보유한 쌀 비축량이 충분해 필요할 경우 시장 안정화 조치와 저가 판매를 언제든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SAMARASA 전용 운영 차량 1대를 기증했다. 해당 차량은 식료품 운송과 시장 안정화 등 물가 관리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TPID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식량 공급과 가격 안정 정책의 효과를 높여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범식에는 페리 소피얀 비마시 부시장과 인다 다마얀티 푸트리 서누사텡가라주 부지사가 참석했다. 행사 후 두 사람은 아마하미 시장을 방문해 주요 식료품 가격과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