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48세 비연예인 커플로 결혼 준비
자카르타 - 배우 엄기준으로부터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8세인 그는 올해 결혼하겠다고 발표했다.
엄기준의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엄기준의 미래 아내가 비연예인임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 친지들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기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팬그룹 '제킬리(JEKYLLI)'와 결혼을 알리는 편지도 썼다.
“2024년이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봄의 끝자락, 여름의 시작에 와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엄기준은 썼다.
“당신의 사랑만 받아들일 수 있는데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헷갈려서 미안해요. 나중에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얼마나 기뻐하는지 보고 고마움을 느꼈어요. 이어 "이 편지를 쓴 이유는 지킬리와 먼저 나누고 싶어서였다"고 덧붙였다.
팬들 덕분에 지금의 배우로 알려지게 된 것에 감사하다. 또한 그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도 인정했다.
“한때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 일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과 결혼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들으면 지킬리가 얼마나 충격을 받을지 걱정이 됐어요. 지킬리! 저를 향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엄기준은 마무리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무대에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20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뒤 이름이 점점 알려지기 시작했다. 올해는 '일곱개의 탈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