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합류, 비비가 새 캐릭터로 변신
자카르타 - 한국 드라마 열혈사제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3인방도 캐릭터로 출연을 확정했다.
2019년 방송된 '열혈사제'는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중 하나가 됐다. 이에 제작진은 원작 캐릭터를 투입해 드라마를 이어가는 방안을 고려했다.
'열혈사제'는 감정 관리에 문제가 있는 가톨릭 신부와 형사들이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남길은 감정기복이 심한 신부 김해일 역으로 돌아온다.
이하늬는 무술 실력은 물론 직설적인 입담까지 겸비한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았다. 김성균은 구담경찰서 폭력반 형사 구대영 역을 맡았다.
새로운 캐릭터 중 구자영 역을 맡은 가수 비비(BIBI)도 확정됐다. 구자영은 마약수사대 형사로 3인방을 상대하게 된다.
'열혈사제 2'는 비비가 지난해 '최악의 악' 시리즈에 출연한 이후 텔레비전 스크린에 연기 데뷔한 작품이다.
제작진은 이번 속편에 대해 “'열혈사제2'가 웃음과 액션, 서사, 파격적인 배경 스토리까지 담아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드라마의 속편은 올해 초 SBS를 통해 여러 프로젝트와 함께 확정됐다.
'열혈사제2'는 박보람 감독과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해 전작부터 이어온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